서울1 도심속 둥지 출근길 아침 바쁘게 걸음을 옮기다가 유난히 파란 하늘을 보다 눈에 들어온 광경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척박한 서울의 도심에 새 둥지 2가구가 나란히 있었다. 당겨서 보니 3가구였다. 황사니 미세먼지니 공기도 안좋은데 공기 좋은 곳에서 살지..쯧 그나마 오늘은 공기가 좋다. 왠만하면 좋은데서 살아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서울에서 사는게 제일 바보들인거 같다. 2021.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