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2 촉촉한 여름 도림천 요새 마이 덥다 여기가 동남아도 아니고 덥고 비오면 스콜이고 오늘도 찾은 도림-양재천 바닥이 보이던 천에 차오르는 물이 반갑다. 얕은 수심에 갇힌 물고기가 안스러웠는데 다행이다 싶고 요새 심각해지는 기후문제를 보면서 약간의 비도 반갑다. 평소보다 깊은 수심이 어색한지 항상 물놀이하던 녀석들이 물밖에서 구경하고 있다. ㅎ 올여름 잘 지나갔으면 싶다. 여름이 무섭다 2021. 7. 20. 뜨거운 여름 도림천으로 어제 저녁 도림천 분기점에서 평소 가지 않던 반대편으로 갔는데 아기자기한게 경치가 좋아서 낮에 다시 오게 되었다 폭염주의보라 사람이 하나도 없다 ㅎ 하늘은 푸르고 습기가 없어서 그리 덥지도 않았다. 싱그러운 한여름 녹색의 향연 덥더라도 밖에 나오니 생각보다 좋은 경치도 보고 잘 다녀왔다. 올여름 많이 더울거 같은데 건강하게 잘 보내자. 2021.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