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2 다른 그림 찾기 푸른 하늘 잔잔한 바다 같은 하늘 같은 바다 같지만 두 사진을 찍은 위치는 아주 멀다 위 사진에서 3-4일정도 더 지난 후에 찍은 바다이다 매일 보면 아무 느낌이 없지만 이렇게 놓고 보니 다른 그림 찾기 사진 같다. 수평선이 다르다. 다시 보면 알것이다.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리는 건 그마저도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영상에서의 바람소리는 또 다르다. 2021. 5. 12. 푸른 바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보통은 구름이 없는 날도 많아 온통 파란색일때가 많다 파란색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지만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하얀 구름이 반갑다. 가끔씩 만나는 무지개는 더 좋고 푸르다 못해 바다마저 잔잔하면 멍해지기도 한다. 적도를 지날 때는 정점에 달한다. 바다가 호수같이 잔잔하다면? 상상이 갈까? 짐 캐리의 영화 '트루먼쇼'의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이 건너는 세트로 만든 바다와 같다.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살다보면 좋은게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2021.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