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이야기 중에 차바꾸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미 작년에 SM5로 바꾸었는데 말이다.
친구왈
"마누라한테 새로 나온 기아 K8 사자고 하니
이거 왔어"
"어 그래 주문해뒀다"

"됐지?"

그런데 아들이 안된다.
이미 주인 있다고

가끔 빌려타라고 했다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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